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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PC방 조합의 계속된 넥슨 때리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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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5 (화) 13:57
     PC방 조합, 넥슨의 비가맹PC방 차단 정책·오과금 발생 시 대처 등 지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PC방 단체인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PC방 조합)의 넥슨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PC방 조합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삭발식을 감행하는 등 넥슨에 강한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넥슨이 반박 자료를 내고 당시 기자회견에서 논점에 벗어난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불거지자 5일 PC방 조합은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은 행위의 자세한 이유를 밝혔다.

    ◆“비가맹 PC방 차단은 반PC방 정책”=일단 PC방 조합은 규탄의 주체가 왜 넥슨인가에 대한 세간의 시선에 “넥슨이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PC방이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정책을 너무도 많이 내세우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했다.

    PC방 조합은 넥슨의 불공정 정책의 첫 번째 이유로 비가맹 PC방 차단을 꼽고 있다. 현재 비가맹 PC방의 게임이용을 차단하는 게임사는 넥슨이 유일하다는 게 PC방 조합 측의 설명이다. 

    PC방 조합은 “비가맹 PC방 아이피(IP) 차단행위는 PC방 업계에서는 가장 반PC방적인 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PC방 조합은 “비가맹차단을 풀라고 요구하는 이면에는 제대로 된 프리미엄 서비스(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넥슨 측은 “상업적 목적의 콘텐츠 사용에 대한 정당한 영업활동”이라며 “정당하게 사용료를 지불한 가맹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맞서고 있다.

    ◆PC방 조합, 넥슨 시스템서 오과금 발생시 실시간 확인 불가=또 하나 PC방 조합이 불만을 제기한 사항은 오과금이다. PC방 조합 측은 이 역시도 다른 게임사와 다르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넥슨 과금시스템은 PC방에서 실시간 이용여부 확인이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PC방 조합 측은 “오과금 역시 다른 게임사들은 게임사PC방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이용 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넥슨은 1일 후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오과금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PC방 조합은 여타 업체와 비교해 넥슨의 대처를 문제 삼기도 했다. 오과금을 먼저 발견하고 보상을 진행한 엔씨소프트, 오과금 문제가 불거지자 가맹점 전체에 수일동안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라이엇게임즈의 사례를 든 것이다.

    PC방 조합은 최근 오과금 사태가 불거진 ‘디아블로3’에 대해 “그나마 블리자드는 과금이 실시간으로 감시가 가능하기에 오과금 문제에 대해 PC방 업주들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어 항의가 가능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넥슨, PC방 주장에 정면 반박…“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검증시스템” 자신=그러나 과금시스템 부분은 PC방 조합과 넥슨의 주장이 정면 배치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넥슨은 자사의 PC방 과금시스템에 대해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검증시스템”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 넥슨은 “전체 가맹점 1% 이상의 매장에서 유사한 종류의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들어올 경우 자체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등 여러 겹의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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