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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M 넷마블은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캐릭터 라임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여성 캐릭터 라임은 과일 라임과 같이 상큼한 외모를 가진 데 반해 거대한 망치를 주무기로 한방의 강력한 전투를 선보이는 반전 캐릭터다.
특히 팀원의 능력을 강화시키고 보호하는 오오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팀 플레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팀의 전투 상황에 따라 공격, 방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넷마블은 사용자들이 직관적인 조작으로 라임의 다양한 기술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스킬트리 또한 최고레벨 80까지 공개돼 자신의 레벨에 맞는 기술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라임은 지난 5월에 공개한 아신과 같은 한정 지급 캐릭터로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라임은 팀플레이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캐릭터로 무엇보다 어려운 전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그랜드체이스의 액션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9일 업데이트부터 그랜드체이스의 캐릭터에 4단 필살기를 도입한다. 4단 필살기는 40레벨 달성 시 추가되며 기존보다 더 강력한 고난이도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 4단 필살기는 두 달 간 총 4차례에 걸쳐 전 캐릭터로 적용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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