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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불황? 호실적 이어가는 게임, 하반기 신작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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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7 (화) 13:17
    [방어주로 경기에 둔감…경기보다 중요한 것은 신작]

    흔히 게임주는 방어주로 불린다. 경기에 따른 주가 움직임이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게임은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일부 업체들은 유럽 경제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호실적을 나타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지난해 7월 18일 1만7625원에서 지난 달 6만5000원까지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이러한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총액 1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매출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7%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분야도 호실적을 나타냈다.

    게임빌은 1년 전 3만원대 후반이던 주가가 9만원 전후로 올랐으며, 컴투스도 같은 기간 주가가 1만원대 초반에서 4만원대 중후반으로 약 4배 정도 상승했다.

    게임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이유는, 불황 속에서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것 중 하나인 여가 활동 중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게임업계의 실적이 방어주라는 이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게임 업체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소를 신작으로 보고 있다.

    Money Today

    게임업계와 증권가에서는 게임 업체의 경우 게임 하나의 성패에 따라 실적이 좌우 되는 만큼 향후 실적도 경기보다는 신작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위메이드의 호실적도 중국 등에서 인기를 얻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의 후속게임 '미르의 전설3'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한 모바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특히 5000만명의 가입자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센터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한 점도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6만원대 이상의 주가를 기록하다 이후 하락 하고 있는 것도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카카오 게임 센터 등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또 엔씨소프트의 경우는 게임 대표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기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 '아이온' 이후 실적을 견인할 신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실적)'이 출시돼 PC방 점유율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실적은 현재의 실적이 아닌 '블소'의 진행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게임이 방어주인 것은 분명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 성장성을 담보할 만한 신작 모멘텀(추진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라며 "방어주이기 때문에 주식을 무조건 사도된다는 것 보다는, 신작 모멘텀이 있는지, 모바일은 의미 있는 라인업이 있는지 등 일정과 스케줄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 ks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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