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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온라인축구에서는 한국이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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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4 (일) 17:09

    온라인 축구에서는 역시 한국이 강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2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에서 한국의 전서현과 김관형이 우승컵과 준우승컵을 나눠가지며 e스포츠 한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FIFA 온라인2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 4강전에서 각각 스페인과 독일을 물리치고 올라온 전서현과 김관형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e스포츠 강국 한국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2 챔피언십은 지난 6월 1차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최종 그랜드파이널까지 전세계 12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한 세계적 e스포츠대회다.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2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전서현은 4강전 1경기에서 스페인 대표 라파엘 R. 산체스를 4-1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신예 전서현은 스페인에서 프로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는 산체스를 상대로 선취골로 승기를 잡은 후, 마지막까지 승기를 놓지않는 승부를 펼치며 4-1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관록의 김관형은 4강전 2경기에서 독일 대표 미하일 오프리를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4-0 완승으로 결승 티켓을 잡았다.
    결승은 국내외 피파 대회 경험이 풍부한 김관형과 신예 전서현이 대결로 펼쳐졌다.
    방송 무대 경험이 거의 없는 신예 전서현에 비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8 한국 대표 선발전 2위를 비롯해 2007년 현대자동차컵 피파 온라인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 우승 등 굵직한 국내·외 대회를 석권해온 김관형의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결승전은 경기 후반 전서현 첫 골을 넣으며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 첫 골을 내준 김관형은 조급한 마음때문에 번번이 패스에 실패하며 신예 전서현에게 두번째 골까지 내주며 패배를 자초했다.
    2세트에서도 1-1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이 연장전에 들어가 전서현이 극적인 연장골을 성공 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연장 전반 1골을 추가한 전서현은 후반에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 가며 한 골을 더 추가, 4-2로 2세트 마저 잡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서현은 현대차 벨로스터의 주인공이 됐다. 2위 김관형은 상금 500만원, 독일의 오프리가 스페인의 산체스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고 3위 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부산 | 김진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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