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가 2012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15일 열린 2011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 콜 자리에서 "블소의 개발은
완료 됐으며, 마케팅 일정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 "블소의 출시는 확실하게 상반기에 이뤄 질 것"이라고 전했다.
블소와
마찬가지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3의 영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재미요소가 다르고 다른 스타일의 게임이기 때문에,
경쟁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드워2 역시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며 2월 중
소규모 CBT가, 3월 중 대규모 CBT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이 게임은 콘솔 플랫폼으로도 개발 중에 있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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