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대표 박순우)는 NHN 한게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과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온라인게임'을 통해 'Z9온라인(이하 지나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더나인코리아는 '지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온라인게임에서 동시에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이용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지나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나인'은 페이스북 아이디로도 바로 이용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의 '간편 로그인'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더 나인 코리아 이우영 상무는 “서비스 초기부터 게이머들이 보다 다양한 통로로 ‘Z9온라인’을 접할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번거로운 가입 절차를 과감히 생략해 누구나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지나인'은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빼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신작 웹게임으로, 각종 진법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와 군단전, 다른 성주들과 대결을 펼치는 연무장, 150단계로 구성돼 단계별로 도전할 수 있는 취성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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