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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모바일 게임도 3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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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9 (일) 19:16
    올해 들어 3차원(3D) 모바일 단말기와 3D 모바일게임 콘텐츠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입체영상 3D 모바일게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영화 '아바타'에서 시작해 TV로 확장된 3D 열풍은 최근 모바일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콘텐츠진흥원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3D 모바일게임의 원년'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글로벌시장에서 3D 단말기와 게임 타이틀 출시가 잇달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D 게임 가능한 단말기 잇단 출시

    지난 2월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3D게임기 '닌텐도 3DS'가 처음 발매됐다. 이후 '닌텐도 3DS'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5개월 만에 170달러로 가격을 32% 인하해 시장 확대에 나섰고 현재 3D 게임 콘텐츠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닌텐도 3DS 컨퍼런스'에서는 3D 게임 라인업 확대와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 무안경식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출시했고 HTC도 무안경식 화면을 탑재한 3D 스마트폰 '에보 3D'를 선보여 3D 모바일 시장이 열리고 있다. '옵티머스 3D'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2만대를 돌파했고 이색 체험마케팅 등을 통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3D 스마트폰은 앞으로 스마트폰용 콘텐츠 장터에 올라오게 될 다양한 3D 게임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닌텐도 3DS'와도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놓이게 될 전망이다.

    ■3D 게임 콘텐츠도 점차 확대

    닌텐도는 지난 2월 닌텐도 3DS용 게임 타이틀 15종을 발매했고 앞으로 출시 예정된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통해 3D 게임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닌텐도는 메이저 게임업체 캡콤의 대표게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3D'와 일렉트로닉아츠(EA)의 미식축구 게임 '매든 NFL 풋볼'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닌텐도는 지난달 13일 개최된 '닌텐도 3DS 컨퍼런스'에서 닌텐도 3DS의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몬스터헌터4' '슈퍼마리오 3D 랜드' '메탈기어솔리드 3D' 등 기존 인기 타이틀의 3D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옵티머스 3D 등 3D 기능을 장착한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입체영상 3D 모바일게임 출시도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로프트는 스포츠 게임 '렛츠 골프2 3D',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6 3D' 등 총 8종의 3D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였다.

    게임로프트는 이들 게임을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10여개 게임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LG전자는 게임로프트와 제휴해 '옵티머스 3D'에 세 가지 게임을 내장하고 나머지 5개 게임들은 자사의 글로벌 앱스토어인 'LG월드'에서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기존 2차원(2D) 평면게임을 3D 게임으로 바꿔주는 '3D 게임 컨버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옵티머스 3D' 이용자들은 LG월드 홈페이지(www.lgworld.com)에서 3D 변환 가능한 게임을 다운로드해 '3D 게임 컨버터'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3D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1차로 이달 말까지 50여개 2D 게임 타이틀을 3D 변환용으로 최적화한 후 연말까지 추가로 50여종의 타이틀을 3D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입체영상 3D 모바일게임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보급되면서 관련 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업성이 갖춰진다면 국내에서 모바일게임에 경쟁력을 갖춘 넥슨모바일, 게임빌, 컴투스, KTH 등 업체들도 점차 3D 모바일게임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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