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열정을 만난다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은 금일(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소울 파티인 'The 2nd Soul Part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다리는 유저 중 열정을 발산하고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유저들의 공연과 전시가 주된 내용이다.
블
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칵테일 쇼, 패션, 마술 공연, 악기 연주, 춤,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낼 탤런트 팬(Talented Fan)과 블소에 대한 인연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일반 유저인 시그니처 팬(Signature
Fan)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100여 명 규모로 진행됐던 지난 1차 소울 파티보다 훨씬 큰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라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블소 유저들의 공연과 함께 블소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
히 블소 운영자는 이번 소울파티는 단순히 하루만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블소의 모든 일정에 중요한 기점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으며, "그동안 기다리고 궁금해하셨던 소식들을 이번 소울파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블소 소울파티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조선(
bns.gamechosu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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