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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년 RPG 장르 첫 트렌드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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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7 (금) 11:05


    [OSEN=고용준 기자] 2012년도 지난해에 이어 RPG 장르의 게임들로 홍수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레이더즈, 천룡기,  킹덤 언더 파이어 등 기대작으로 평가 받아온 RPG가 줄줄이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올해 신작 RPG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성장 시스템과 액션의 결합이 눈에 띈다. 원래 RPG는 캐릭터의 성장과 아이템 획득 및 강화에 큰 바탕을 두고 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조작에 의한 전투의 리얼리티에도 많은 신경을 써왔다. 올해는 이런 게임들이 특히 많아져 앞으로 RPG의 새로운 트랜드가 되는 것이 아는가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진정한 무협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블레이드앤소울’

    명실상부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액션과 우수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가장 큰 특징은 무협 액션이다. MMORPG의 전유물이었던 중세 판타지의 세계관를 탈피하고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현된 액션은 무협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여기에 다른 캐릭터와 연계한 협동 액션, 경공술을 이용해 넓은 전장을 이동하는 플레이는 그 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게임시장에서는 과거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등 전례를 봤을 때 ‘블레이드앤소울’이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이 MMORPG 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될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 한국 MMORPG 대부 송재경의 신작, '아키에이지'

    2012년 나올 게임 중 이 게임을 빼 놓을 수 없다. 한국 RPG게임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제작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12년만에 신작 '아키에이지'를 들고 게임팬들을 찾아온다.

    송재경 대표는 지난 12년간 발전된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단계 높은 가상현실을 접목시킨 차세대 MMORPG인 '아키에이지'는 유저들간 대규모 전쟁서 사실감을 극대화시켜 실감나는 전장의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대포를 쏘면 성이 무너지는 애니메이션 등을 도입하고 말을 타고 싸우는 마상전, 배를 타고 싸우는 해상전 등 기존에 있었던 MMORPG의 전투 방식에 리얼리티를 얹었다.

    출시까지 총 300억원 수준의 투자비용과 현재 110여명이상이 개발인력이 투입되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국내 유명 게임퍼블리셔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국내 독자 서비스를 결정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일본 (게임온) /중국 (텐센트) /대만,홍콩 마카오 (기가미디어) 의 수출이 이미 결정되었고 타 지역 서비스를 협의 중이다.


    ▲ 극한의 전투 액션에 도전한다. ‘레이더즈’

    논타겟팅 액션 MMORPG ‘레이더즈’가 게이머들에게 돌아온다. 지난해 2월 2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장기간 침묵을 지켜오던 ‘레이더즈’가 2012년 새로운 도약의 기지개를 폈다.

    2월 소규모 VIP 테스트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레이더즈’는 다중접속 환경에서의 보스전투, 직업을 게이머가 직접 키워가는 성장 시스템, 여기에 논타켓팅 조작을 활용한 극한의 전투액션이 결합된 MMORPG의 종결자로 그 동안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레이더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전투는 한층 더 강화된 타격감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이 더해져 플레이의 재미와 질을 높였다. 또한 다소 지루했던 초반 지역 모든 것을 리뉴얼 해 전장의 동선과 레벨업 속도를 현격히 높여 대중적인 접근도 가능해 졌다.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 될 ‘레이더즈’가 게이머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전작의 명성을 계승한다. ‘천룡기’

    천룡기는 지난 지스타 2011을 통해 해성같이 등장한 MMORPG이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게임은 아니다. ‘창천’의 후속작 ‘창천2’에 게임엔진과 콘텐츠, 그래픽을 모두 바꾼 리뉴얼 작품이기 때문이다.

    ‘천룡기’ 역시 무협 판타지를 세계관으로 하면서 화려한 전투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무협소설을 읽어 내려가듯 인물들간의 교류와 인연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식을 사용하며 필살기를 완성해가는 동양무술의 기초를 게임에 잘 녹여 넣었다.

    ‘천룡기’는 1분기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거친 후 여름시즌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무협 장르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위메이드가 수년에 걸친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될 ‘천룡기’에 시장의 기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무자비한 전장의 영웅 서사시 ‘킹덤 언더 파이어2’


    세계적인 명작 ‘킹덤언더파이어’가 새로운 모습과 한층 강화된 액션으로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전투방식을 제공한다. 기존 RPG장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1인 영웅 액션과 부대 성장 시스템이 바로 그것.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대규모 부대전투는 게이머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리얼한 액션을 실감나게 구현했다. 여기에 전쟁의 역사를 스토리라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즐길 수 있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지난달 12월 1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으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작업에 한창인 ‘킹덤언더파이어2’가 새로운 영웅 서사시를 써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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