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에 3인칭 총쏘기게임(TPS) ‘디젤(DIZZEL)’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 ‘아인(EIN)’등 3종의 게임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타격감이 돋보이는 총쏘기게임 ‘디젤(DIZZEL)’은 3인칭의 장점을 극대화해 1인칭 시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실감 나는 액션이 특징이다. 다음달 24일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는 ‘디젤’은 이번 지스타에서 최신 시연 버전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신작 ‘블레스(BLESS)’와 ‘아인(EIN)’의 특별 영상도 공개된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자체개발 중인 대작 MMOPRG ‘블레스(BLESS)’는 리니지2 개발에 참여했던 한재갑PD와 함께 국내 유명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개발자 150여명이 투입된 대규모 게임이다. ‘블레스(BLESS)’의 공성전(RVR 전투) 영상 풀버전이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아인(EIN)’은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제작자인 이현기 디렉터가 총괄한 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극적으로 연출된 특별 영상이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다.
[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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