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이 겨울 방학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트리플 악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 악셀’은 오는 28일부터 신규지역 추가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 1월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올 겨울 방학 동안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8일 최고레벨 지역인 ‘노루담의
굴’이 오픈돼 160레벨대 신규 몬스터 3종이 출현할 전망이며, 신규 고레벨 장비(165레벨) 20여 종도 추가된다.
이후 1월
2주차에는 최고레벨을 170으로 상향조절하고 3차 전직을 위한 신규 보스 대화차륜이 등장하며, 마지막 4주차에서는 세 번째 전직 시스템인 화경이
도입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트리플 악셀’이 피겨스케이팅에서 최고난이도의 점프 기술로서 승리를 위한 필수 코스이듯이
귀혼에서도 이번 ’트리플 악셀’ 업데이트를 통해 올 겨울 더욱 비상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겨울방학 동안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가가게 될 귀혼에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1일까지 게임 내 유용한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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