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일 친선경기는 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 양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대만 및 홍콩 대표팀도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전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네오위즈는 오는 28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이번 선발전 이벤트에 참가할 선발하기 위해 단판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총 6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을 증정한다. 3위와 4위팀에게도 상금이 수여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5만 유로 쿠폰을 증정한다.
네 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A.V.A) 사업팀장은 “최근 들어 해외지역,특히 일본에서 아바(A.V.A)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국가별 게이머들 간 친목과 우호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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