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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틈새노린 MMORPG 동접 1만명도 거뜬 '성적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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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9 (월) 18:10

    2012년 대작 출시전 일찍 시장을 두드린 중견업체들의 MMORPG들이 예상치 않은 인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장에서 성공 척도로 인식되는 동시접속자 1만명을 달성한 게임도 속속 나오고 있다.

    그라비티가 퍼블리싱하는 '파인딩네버랜드온라인'이 동시접속자 3만명을 넘어서며 초반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한 이 게임은 서비스 개시 10분만에 동시접속자수(이하 동접) 1만명을 돌파하더니 7일을 기점으로 3만명까지 치솟아 현재까지도 동시접속자 수가 유지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의 '불패온라인'도 지난 달 23일 OBT를 실시한 이후 동접 1만명을 돌파했고, 위버인터랙티브의 '고수온라인'도 1만명 안팍의 동접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2012년은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오래전부터 주목받은 대작들이 일제히 쏟아지는 시기로 많은 중견 게임 퍼블리셔들에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작과 출시 일정이 겹칠 경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게임이 묻혀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 실제로 일부 게임업체는 게임을 완성해놓고도 대작과 정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서비스 일정을 놓고 고심중이다.

    하지만 이 게임들은 대작 게임 출시 이전 '무주공산'이 된 국내 시장의 '틈새'를 노려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게임 론칭 일정을 잡기 애매한 현 상황에서 과감한 결단이 흥행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지도 극복을 위해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는 점도 눈에 띤다. 그라비티는 1000명 이상이 재미있다고 하기 전까진 '파인딩네버랜드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정치인 '허경영'을 홍보모델로 앞세워 주목받았다. '고수온라인'도 강예빈 등 3인의 미녀 모델을 앞세우며 남성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라이브플렉스의 유영진 홍보팀장은 "올해 출시 예정인 대작들이 한두개가 아니고 일정도 밝혀지지 않아 게임 서비스 일정 조율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부담을 느낀 중소업체들이 서둘러 게임을 발표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심지어 대작이 출시되도 앞서 선보인 중견사 게임들의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라비티의 전준구 홍보팀장은 "2005년 '빅3'가 게임업계를 재편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2010년 최고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라며 "이용자 성향이 세분화되면서 대작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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