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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PC방 순위 1위..디아블로3-LOL과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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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5 (월) 09:57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블록버스터급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PC방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온라인 게임 조사 업체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소'는 첫 주말이었던 23일에 PC방 점유율 17.38%를 기록해 '디아블로3'(점유율 18.42%)를 1% 차로 따라잡더니, 24일에는 20.35%를 기록해 기어코 1위를 탈환했다. 동시 접속자 또한 최대 30만 명까지 치솟은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에 40일 간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던 '디아블로3'는 24일 17.74%의 점유율로 2위로 내려앉으며 쓴 물을 삼켜야만 했다. 3위 권에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위치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엔씨소프트에게 호재다. 출시 3일 만에 '블소'가 선두를 탈환한데다, '아이온'과 '리니지' 시리즈 모두 순위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켰던 부분도 이슈다. 소위 자사의 신작 게임이 구작 게이머들을 이탈시키는 '팀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소'의 흥행 요인으로는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콘솔 게임 수준의 스토리 텔링, 그리고 엔씨소프트라는 회사에서 오는 운영의 안정성 등이 꼽히고 있다. 동양적인 세계관을 갖춘 신세대 무협이라는 컨셉도 주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엔씨소프트의 구작인 ‘아이온’ ‘리니지’ 등의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새로 MMORPG를 시작하고 싶은 게이머들을 ‘블소’로 유입하게 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이후 높은 트래픽이 계속 되자 '블소'의 행보에 증권가에서도 잇따라 엔씨소프트의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이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이라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45만원(전일종가 27만5,500원)을 제시했다. NH농협증권 또한 2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초기 트래픽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내놨다.


    이외에도 애널리스트 들은 '아이온'의 예를 들어 2012년에 '블소' 국내 매출액을 1000 여억 원으로, 2013년에 2000 여억 원으로 예측하는 등 당분간 '블소'에 대한 게이머들과 증권가의 관심은 뜨거울 전망이다.

    글 / 조학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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