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아는 MMORPG “세븐코어”가 3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GDC EXPO 210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코어”의 북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Gala-Net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북미에서 “세븐코어”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게임 소개 및 다양한 플레이 영상의 공개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유저가 영문 클라이언트를 통해 직접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노리아의 김정주 대표는 “북미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양한 해외 현지 로컬 이벤트, 독일 게임스컴, GDC 등의 국제적인 게임 행사 참여로 일본, 북미, 유럽에서 많은 유저들이 ‘세븐코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고자 GALA-Net과 노리아는 현지화 작업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에 따른 완성도도 만족스럽다. 노리아와 ‘세븐코어’를 믿고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갈라그룹과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