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에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2종을 추가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앙고라 뒷골목' '앙고라 변두리'는 최근 공개된 최고 레벨 지역 '앙고라 왕국'의 외곽에 위치한 음산한 분위기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귀혼에서 가장 강한 요괴 5종이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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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인스턴스 던전은 15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부터 앙고라 뒷문에 위치한 '근위병 하마드 NPC'와 대화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유저는 소리 없이 급습하는 '은형귀', 나무로 된 사람 인형 모양의 '생발목귀' '생목염귀', 도끼 모양의 양손을 가진
'도살귀', 늙은 여우의 기운이 도는 인간형 몬스터 '노호정귀' 등 17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일일 퀘스트를 통해 던전에 입장 후 30분 간 신규 몬스터를 사냥하면 고레벨 장신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지옥전'을 받을 수 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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