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AOS게임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의 사전 공개 서비스인 22일에 맞춰 새로운 게임 모드이자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Mid Wars(이하 미드워즈)’를 선보인다.
기존 AOS 게임에선 공개한 적 없는 미드워즈는 ‘HON’이나 AOS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모드다.
‘HON’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로 3개의 진영이 아닌 중간 1개의 진영에서만 전투가 일어나게끔 설계됐다.
‘미드워즈’는 빠른 전투 전개가 강점이다. 하나의 진영에서만 전투가 펼쳐지기 때문에 AOS게임의 핵심인 팀원 전체가 상대팀과 맞붙는 팀 간 전투가 초반부터 진행되며, 캐릭터 부활 시간도 7배 단축돼 끊임없는 전투가 가능하다.
또 한, 캐릭터 사망 시에도 골드(게임 머니)의 손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돼 전체적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드워즈’에는 그간 ‘HON’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몬스터가 등장하며 순간 이동이 가능한 텔레포터도 도입돼 좀 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