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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pc방 점령 `블소`… 예상매출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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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7 (수) 20:38
    엔씨, 길드워2와 더불어 쌍끌이 올해 1조클럽 달성 전망

    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쌍끌이 흥행으로, 이르면 올해중에 연 매출 1조원 클럽에 근접할 전망이다. 국내 게임업체중에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넥슨 뿐이어서, 두 번째 1조원 달성업체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 경쟁작품인 디아블로3를 따돌리고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 회사의 신작 길드워2도 최근 진행한 예약판매를 통해 100만장이상의 선 주문예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전작들의 고정매출이 5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워드2 등 두 개의 신작들이 국내 게임시장을 평정하면서 추가로 50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해, 최대 1조원대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우선, 글로벌 대작 디아블로3의 상승세까지 꺾으며 국내 최대 게임으로 부상한 블레이드앤소울의 기세가 무섭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흥행가도에 진입한 블레이드앤소울은 과거 아이온의 전성기 매출과 동급의 실적을 이어가면서 국내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시장을 완전 장악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실제,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 PC방 점유율 조사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19.07%로 디아블로3(18.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게임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디아블로3를 누르고 국내 게임시장을 점령하면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승세는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아이온, 리니지, 리니지2 등 엔씨 게임 4종이 PC방 점유율 톱10을 점령하면서, 사실상 국내 PC방 게임시장을 엔시소프트가 점령한 실정이다.

    최찬석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접속자 규모, 아이온에 비해 상향조정된 요금을 감안하면 블레이드앤소울로 분기 당 600억원, 하반기 중 1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기대작 길워드2의 상승세도 거침이 없다. 아레나넷이 제작한 길드워2는 700만장 이상이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영미권 시장에서 디아블로3의 뒤를 잇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실시한 베타테스트에서 96대의 서버를 가동, 60만명에 육박하는 동시접속자를 수용,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경쟁자인 디아블로3가 출시 당일, 전 세계에서 350만장이 판매되며 대 히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길드워2도 그 이상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길워드2가 북미, 유럽 등에서 디아블로3의 판매규모(24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게임 내 아이템 판매, 일반판보다 고가로 판매되는 프리미엄판의 매출을 감안하면 길워드2 상용 출시로 하반기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전작들의 선전으로 5000∼55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하반기 이들 두 개의 신작으로 4000억원 이상을 달성, 연 매출 1조원대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97년 설립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을 선보이며 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저연령층 대상 게임에 강점을 나타내면서 인수합병으로 사세를 키워온 넥슨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다. 그러나 넥슨이 지난 2011년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 클럽을 개설한 반면 엔씨는 지난해 매출 6089억원에 그쳐 격차가 벌어졌다. 최근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보유지분 14.7%를 매각해 넥슨이 엔씨의 1대주주가 됐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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