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에서 신규 탈출미션 이-스페이스(E-Space)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공개한 탈출미션 이-보트(E-Boat)의 후속작으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 도심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투맵이다.
이번 미션은 공격진영인 EU(유럽연합)군이 적진을 뚫고 최종
목표인 탈출용 차량에 도달하거나, NRF(구 소련연방)군이 EU군의 탈출을 방어할 경우 승리하는 기존 탈출미션 방식은 유지하며, 주요 거점지역
내 절묘한 엄폐물 배치와 다양한 교전루트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신규 미션 업데이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기념 커플부대를 탈출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일 업데이트 이후 아바 홈페이지에 접속 시, 캡슐 상품권이 지급되며 오늘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 플레이 한 이용자 중 소위 4호봉 미만의 이용자들에게 1호봉 상승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의 이용자들에게는 10만점의 경험치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경덕 사업팀장은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탈출미션의 새로운 맵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력 콘텐츠인 폭파미션, 호위미션과 함께 아바 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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