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페이스북용 게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의 정식서비스 20여일만에 월간 활동이용자(MAU)가 150만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서비스 6일만에 MAU 51만명, 2주만에 MAU 100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왔다.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액션 중심의 게임 플레이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통한 원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평이다.
특히 ‘메이플스토리’에서 제공하는 RPG의 재미와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소셜 요소 도입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승찬 넥슨 신규개발본부 본부장은 “게임 내 재미요소와 유저들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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