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홈런슈퍼스타즈’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T스토어에 출시된 홈런슈퍼스타즈는 서비스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만건, 네트워크 대전 200만건, 1일 최고 대전횟수 1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특히 양준혁 현 SBS 야구해설위원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하는 동시에 홍보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았다. 양 위원의 선수시절 호쾌한 만세타법을 게임 내 재미요소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빈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게임 내 네트워크 대전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양준혁 싸인볼과 게임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플레이빈 조성태 이사는 “조만간 신규캐릭터 3종과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하고 이달 중에는 애플 앱스토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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