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퓨전판타지 MMORPG '세븐코어'에 신규 '점령전'과 최강 '전설의 무기'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점령전'은 게임 내에 마을의 소유권을 두고 길드간 집단 PvP 전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전쟁에 승리에 마을을 소유한 길드는 해당 마을의 특산품 및 세금 등의 금전적 이득을 얻게 된다. '점령전'은 1주일 간격으로 실시된다.
'
전설의 무기'는 워리어, 거너, 매지션 등 3종의 클래스에 따라 각각 2종의 무기 아이템이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워리어는
엑스칼리버 및 발뭉, 거너는 가우스건 및 고스트 런처, 매지션은 간반테인 및 월광 이라는 총 6종의 '전설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설의 무기'는 서버당 1개만 존재하며 80레벨 이상의 최강 아이템 급이다. 특히 레벨 1부터 사용 가능하며 마을 어느 곳에서나 사냥 중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전설의 무기'를 획득한 유저는 전 서버를 통해 알려지게 된다.
하
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존 유저와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강화석 및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신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며,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캐시 아이템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