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2>가 FIFA 베스트 일레븐 프리미엄 아이템을 출시한다.
FIFA
베스트 일레븐은 2005년부터 매년 FIFA(국제축구연맹)와 국제축구선수협회가 전세계 5만여명의 프로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포지션별 최고 선수 11명을 말한다. 지난 1월 10일에 발표된 2011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는 리오넬 메시,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 11명이 포진돼 있다.
<FIFA 온라인 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일레븐’이라고 명명된 FIFA 베스트 일레븐 선수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보였다. 월드 일레븐 선수에게는
일반 선수보다 높은 능력치가 적용되고, 특별한 선수마크도 부여된다. 아울러 기존 선수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인터페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월드 일레븐’은 FIFA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FIFA 온라인 2>만이 적용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월드 일레븐 선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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