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페이지를 한번 봤는데, 이미지는 비슷하고 타이틀이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로 바뀌었네요.
제가 했었던 이슈타리아는 스토리에 따라 카드를 이용해 적을 무찌르는 게임이었는데요.
다소 특이한 점은 카드들을 조합해 콤보를 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드에 속성이 부여된 것은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액션이 부여된 것은 보지 못하셨을거 같은데
크게 올려치기, 내려치기, 연속공격 3종류로 카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더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래쪽 사진 가운데를 보시면 게이지가 하나 있는데, 게이지가 풀이 되면 더 많은 커맨드 입력이 가능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손맛이 꽤 좋았죠.
이슈타리아는 스토리도 좋았지만, 일러스트랑 성우쪽으로 무척 유명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바뀌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게임이 나오게 되면 플레이해보고 더 자세한 공략을 담은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