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16일까지 '위닝 일레븐…' 프리시즌 테스트
[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NHN 한게임이 '위닝 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테스터 선발과정을 거친 테스터들만 참가할 수 있다.
프리시즌 테스트는 실제 축구리그에서 전술과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시즌 개념을 도입해, 점검에 중점을 둔 기술적 테스트. 이번 테스트에서는 랭크매치의 기본 게임성 및 네트워크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트는 해당기간 동안 매일 오후 16시부터 자정까지 8시간 진행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만의 축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도 선보인다.
키보드에 최적화된 정교한 컨트롤과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축구 해설가인 서형욱, 김동완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한글 해설도 함께 공개돼 실제 축구 경기에 버금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NHN
한게임 스포츠게임사업부 우상준 부장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프리시즌 테스트는 테스트라는 명칭에 충실하게 이용자들과 함께 온라인
최적화 정도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대한 큰 기대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해 올 여름 2차 프리시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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