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지난 10일 공개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MMORPG 리프트가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리프트’는 지난 1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리프트’를 경험해 본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인기와 관심이 상승 중이다.
특히, 와우, 에이지 오브 코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과 같은 기존 해외 대작 게임들의 유명 길드들이 ‘리프트’에 생성되는 등 주요 서버에서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적극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실
제로 ‘와우’를 대표하는 유명 길드 '그라운드제로'와 '더 추즌' 등 대표 길드들도 ‘리프트’에 입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 중에는 국내 서비스 전부터 ‘리프트’를 북미 서버에서 즐긴 ‘네버다이’ 길드도 속해있다.
더불어, 일반 이용자들까지 유명 길드가 속한 서버에 합세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새로운 길드를 모집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김
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공개 서비스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줘 감사하다.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온 게임인 만큼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이고 발 빠른 운영으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TV 60인치, 냉장고, 안마 의자, 3D 컴퓨터, 노트북, 로봇청소기,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홈페이지 (rift.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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