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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검사 - 검 한자루로 모든 범위를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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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1 (목) 09:36

     검사


    종족 : 진족, 건족

    사용무기 : 검

    장점 : 평균적인 능력과 콤보 연계가 용이하다.

    단점 : 특화된 능력이 없고 다굴에 취약하다.

    특징 : 근접형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다양한 연계기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조작도 어렵지 않은 편.

     검사 개요


    무협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검 한자루를 벗 삼아 강호의 고수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는 주인공의 존재를 한번쯤 읽거나 보았을 것이다. 

    검사는 이 이미지에 딱 맞는 직업으로 한 자루의 검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검사는 기본적인 찌르기, 베기 외에도 공격을 튕겨내거나 막을 수 있으며 검기를 날려 원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 직업중 가장 균형잡힌 능력치를 지닌 만능형 캐릭터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검사를 플레이한다면 거리를 조절하며 싸우는 법에 익숙해져야 한다.>

     검사의 기본은 막기!


    '난 한자루의 검으로 적을 제압한다'는 꿈과 함께 강호에 나가 화려한 검무를 꿈꾸던 유저가 있었다면 잠시 스톱!

    모든 일에는 기초가 있듯 검사도 기초부터 시작해야한다. 다소 의아해할 수도 있으나 검사의 기초는 막기부터 시

    작된다.

    막기는 말 그대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무공인데 자신의 전방으로 들어오는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적의 공격

    을 막아내는 무공은 다른 직업도 가지고 있지만 검사의 막기는 지속시간이 길고 몇 번이고 막을 수 있어 가장 유

    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검사가 막기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막기를 성공시키면 내력이 회복되게 되는데 비전투 상태에서도

    내력이 회복되지 않는 검사는 막기를 이용해 효율적인 내력관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만월베기, 찌르기와 같은 무

    공을 시전시간 없이 즉시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검사의 시작은 막기부터 시작된다.>

    ▲ 초반 검사 스킬 활용 영상 

     자세에 따른 활용 . 발도술과 어검술


    검사는 레벨이 오르면서 15레벨에 발도술, 30레벨에 어검술이라는 독창적인 자세를 습득하게 된다.

    이 두가지 자세는 검사를 나타내는 핵심인 동시에 적과 상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술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자세

    변환을 하지 않으면 전투에서 제 역활을 발휘하기 어렵게 된다.

    일반검술 = 근거리

    발도술 = 중거리, 광역기

    어검술 = 원거리

    <어검술은 검사를 대표하는 스킬로 원거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각 자세는 기본적으로 일반검술로 시작하며 특정 무공을 사용할 때 그에 해당하는 자세로 변환되는 구조를 가지

    고 있다. 자세에 따른 특징과 장점이 뚜렷해서 상황에 유리한 자세로 바꿔가면서 싸우는 것이 전술의 기본이다.

    발도술은 무공의 속도가 대체적으로 빠르고 광역속성을 가진 무공이 많다. 공격 범위가 일반검술에 비해 길고 넓

    어서 공격을 맞추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편. 게다가 다양한 상태이상도 빠지게 할 수 있어 몰이사냥과 중거리 전

    투에서 큰 빛을 발한다.

    어검술은 검을 여러개로 분리해 상대에게 날릴 수 있는 무공이다. 검을 날릴 때 발생되는 검의 궤적이 아주 멋있

    고 검과 검이 부딫히는 독특한 효과음 때문에 연출이 아주 화려한 편. 어검술은 발동하는 순간 주위의 모든 적을

    밀어내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위기 탈출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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