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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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DAU(일일 사용자수)가 100만명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2011년 9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 후 7개월 만인 지난 4월 DAU 65만을 돌파했으며, 6월 들어 100만명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이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동물을 모으는 재미와 귀여운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 정보 공유 커뮤니티가 100여 개가 넘고, 시즌 업데이트 진행 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용자 접속이 급증할 때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을 미리 마쳤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노력으로 타이니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