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에 잔혹한 바니걸이 떴다‘리그오브레전드’에 잔혹한 바니걸이 떴다.라이엇코리아(대표 오진호)는 부활절을 맞이해 자사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이색적인 신규 스킨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스킨은 부활절 마스코트인 ‘전투 토끼 리븐’으로, 당근검과 귀여운 토끼 머리띠, 섹시한 의상을 착용해 바니걸을 연상케 한다.
특히 리븐은 지난겨울 모피 코트로 희생된 수천 마리 토끼들의 분노를 '부러진 날개'스킬과 새로 수리한 당근 검으로 달래주고 있다. 가격은 975RP이다.
한편, 'LOL'에는 ‘야옹이 카타리나’와 ‘복실복실 티모’ 등 동물을 소재로 한 스킨들을 사용,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 야옹이 카타리나(좌)와 복실복실 티모(우)
[오경택 기자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