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 중인 논타겟팅 액션게임 ‘레이더즈(RaiderZ)’ 정예 선발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지난 1년여 동안 활동포인트 점수를 쌓아온 VIP 회원과 별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서 11시 사이에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 내 초반
지역 ‘부러진 돛대’와 마법사 스타일의 신규 캐릭터 ‘소서러’를 공개한다. 또한 액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킬 연속기를 추가하고 재료 수집을
통한 아이템 제작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미리 테스트 참가를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도 테스트 기간 매일 오후 5시에 추가 선발대에 응모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일 10명씩 추가로 테스트 참가자를
선발하고 1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전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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