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가 보유한 운영, 마케팅 권리 등 사업권 전체 양수
이번 계약으로 세시소프트에서 보유한 로스트사가의 권리 전체를 위메이드가 양수 받으며, 위메이드는 향후 로스트사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는 퍼블리셔인 삼성전자와 함께 로스트사가의 국내 서비스 및 해외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는 위메이드의 신규매출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 김남철 사장은 “국내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와 인도네시아에서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넘어선 인기를 바탕으로 로스트사가를 세계 최고의 대전액션 게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