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쏘뉴가 개발한 모바일 SNG '아이러브치킨 for Kakao'를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아이러브치킨 for Kakao'는 이용자가 직접 치킨집 주인이 되어 치킨을 비롯한 여러 요리를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게를 아기자기하게 꾸미거나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닭, 야채, 과일 등 재료들을 직접 생산하는 농장 운영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피처폰 시절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게임 '치킨타이쿤'의 후속작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셜 요소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을 게임에 도입해 현실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