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최병렬)는 이스타 항공과 제휴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항공권 판매는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 항공권으로 5월 17~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인천-나리타(도쿄), 인천-간사이(오사카) 및 김포-송산(대만) 3개 노선의 왕복, 편도 항공권 4000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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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사카 노선 기준 가격은 7만8800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하면 21만 1500원으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은 내달 1~30일까지 탑승 기준으로 판매하며, 이용고객의 여권을 지참하고 전국 이마트 상품권 샵에 방문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와 이스타 항공은 항공권 판매 외에도 기내 상품 납품 및 항공기에 이마트 이미지 랩핑 등을 통해 해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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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기자 juneyoo@ 디지털타임스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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