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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관)는 MMORPG '메틴'에 PvP(대인전) 전용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틴' 신규 서버인 '로키'에서는 PvP로 인한 '범법치'가 누적돼 게임 사용에 제한이 걸린 캐릭터를 해제해주는 아이템이 있어 부담 없이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 사측은 '로키' 서버 접속자에게 신규 캐릭터 육성을 위한 초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150레벨 이하에서는 사냥 없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스탯 박스' 아이템을 적용해 빠른 성장 후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당 서버에서 7월 3일까지 200레벨 도달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상품권과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