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친새'로 통하는 '앵그리버드'(Angry Birds)가 또 다시 다운로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게임을 개발한 로비오 모바일의 비지니스 개발 대표 피터 베스터백커(Peter Vesterbacka)는 앵그리버드 시리즈가 최근 2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아이폰으로 처음 등장한 앵그리버드는 이후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PC, PSN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했으며, 6월 발매될 윈도우 폰 7 버전 외에도 Xbox 360, Wii, 페이스북 버전이 개발되고 있다.
또 최근 iOS와 안드로이드로 선보인 '앵그리버드 리오'(Angry Birds Rio)도 3천5백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