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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3일만에 200만건, 캔디팡도 국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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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9 (토) 11:00


    '속도전이 짱이다' '손맛이 최고다'

    ' 캔디팡'에 대한 구글플레이에 올라온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출시 3일만인 28일 내려받기 건수 200만건, 일일사용자(DAU) 130만명을 기록했다. 그 이후 하루만인 29일에는 일일사용자(DAU) 200만명을 넘었다. '국민 게임앱'으로 불리는 '애니팡'이 200만 건 내려받기를 달성하기까지는 15일이 걸린 것에 비해 업청난 속도다.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해 선보인 '캔디팡'이 '애니팡'의 초기 흥행기록을 깨는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링크투모로우는 지난 4월 위메이드(대표 김남철, 남궁훈) 자회사로 합류했다. 이길형 링크투모로우에게 카카오톡에서 '애니팡'을 제치고 새 '국민게임'으로 등극할 조짐할 '캔디팡'의 흥행요인을 들어보았다.

    ■ 통쾌한 손맛, 남녀노소 쉽게 즐기는 게임 '돌풍'

    '캔디팡'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구글플레이'에만 출시됐다. 현재 구글플레이 신규 무료 앱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앱스토어 서비스까지 추가될 경우, 더욱 폭발적인 인프라 확대가 예상된다.





    이길형 대표가 꼽은 이 게임의 돌풍 요인은 뭘까. 그는 '우선 빠른 전개, 통쾌한 손맛이다. 지금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게임으로 빠르게 입문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팡류보다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캔디팡'의 속도감, 동일한 블록 색깔을 찾아 터치하여 터트리는 손맛과 몰입감에 대해 환호한다. '속도전이 짱' '손맛이 최고' 등 의견이 많다'고 소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손쉬운 게임성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캔디팡'은 쉽다. 또한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다양한 협업과 경쟁 기능들이 어필했다'며 '새 블록, 고양이 모드, '캔디' '와우' 등 디테일하게 연출된 효과음도 카카오톡을 타고 빠르게 전파돼 폭발적인 상승으로 이어졌다'라고 분석했다.

    안정적인 서비스도 큰몫을 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은 쉽게 유입되는 만큼 아주 작은 렉이나 버그에도 쉽게 떠날 수 있다. 출시 이전부터 위메이드는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초기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빠른 확산이 가능할 수 있었다. 현재 시간당 10만명 이상의 신규이용자가 계속 가파르게 유입하고 있다'다고 자부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톡 계정만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친구 초대, 하트 교환, 친구 랭킹 확인 등 카카오톡과 연계한 SNS기능 들도 게임 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모바일 게임에 SNS 접목하는 성과였다.





    ■ 위메이드, 미니게임 시리즈 첫 작품 '대박'


    게임업계에서는 '캔디팡'의 흥행요인으로 출시 40일만에 가입자수 1200만명으로 국민게임으로 등극한 '애니팡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고 분석한다.

    ' 캔디팡'이 '애니팡'처럼 동일한 블록 색깔을 찾아 터치하여 터트리는 방식과 쉽게 기억한 작명도 흥행해 톡톡히 기여했다. 또 기존의 모바일 팡류 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콘텐츠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세련된 UI와 최상의 터치감 등을 완성도 있게 구현했다.

    '캔디팡'이 주목받고 있는 다른 이유는 지난 4월 발표한 위메이드의 '2012년 모바일 게임 라인업' 중 미니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는 것. 링크투모로우는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로 위메이드 손자회사 격인 회사다.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는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 스캔들' '카오스&디펜스' 등 이미 고퀄리티 게임 4종을 출시해 모두 상위권을 진입해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과시했다'며 '여기에 첫 번째 퍼즐 게임 '캔디팡'으로 대중적인 게임까지 아우르는 최대 규모 모바일 회사임을 과시했다. 앞으로 위메이드는 다양한 후속 미니게임 시리즈를 지속적인 출시할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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