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피파2 서비스 종료?…피파3 출시는 언제?
연속출석 :
1일 랭킹 : 217위 달훈1
36%
36% (14400 /4033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3020 |
  • 2012-09-29 (토) 11:02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출시를 앞두고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피파온라인2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서비스하고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 중단 소문에 대해 이용자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두 회사가 해당 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매달 연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피파온라인2를 즐겨해 온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반응은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오랜 시간 게임을 통해 재미를 느낀 이용자들이 허탈감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 제 피파온라인2의 공식홈페이지를 살펴 보면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 중단을 묻는 이용자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복수의 이용자는 “피파2의 서비스를 언제 종료하는지 알려달라” “피파2 올해까지 서비스하는지 알려달라” “이벤트를 시작한 것 보면 곧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 아니냐” 등의 글을 남겼다.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1의 운명 이어가나

    피파온라인3가 첫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에는 피파온라인2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피파온라인1의 서비스 종료 발표 방식과 마찬가지로 갑자기 서비스 중단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피 파온라인1는 피파온라인2가 출시된 직후 서비스를 종료한 작품.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약 2년여 정도 서비스를 유지하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1의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갑자기 해당 소식을 전해 이용자들에게 빈축을 샀다.

    당시 대부분의 이용자는 피파온라인1의 서비스 중단 소식에 허탈해하면서 미리 공지하지 않은 네오위즈게임즈를 비난 했었다. 피파온라인1 서비스 중단에 대해 아고라 청원 운동도 진행되는 등 이용자의 반감이 컸다.

    이 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와 관련해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EA측과 계속 협상 중이다. 두 회사는 매달 계약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달라진 내용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 피파온라인2->피파온라인3, DB 이전?



    일부 이용자들는 피파온라인2가 서비스를 중단하면 해당 DB를 피파온라인3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이 같은 보상책을 내놔야한다는 것이다.

    대 부분의 게임 이용자는 자신이 오랜 시간 즐겨온 게임에 큰 애착을 느낀다. 특히 유료 아이템을 구매해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는 게임 서비스 종료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피파온라인2와 피파온라인3의 DB 이전을 주장하는 이용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게임 서비스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시스템 및 게임성도 달라 DB 연동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한 게임 개발자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와 두 게임의 시스템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시도 조차 힘들 것”이라며 “네오위즈게임즈와 넥슨코리아가 해당 내용으로 협의는 할 수 있지만 DB 연동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

    ■ 넥슨코리아, 피파온라인2 이용자 흡수 나서나

    그렇다면 시장은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 종료 소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종료 가능성은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반응이다. 피파온라인3 출시 전후로 해당 소문이 사실인지 판가름 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넥슨코리아측이 이 같은 상황을 어떻게 활용할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 넥슨코리아 측이 기존 피파온라인2의 이용자를 흡수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미 넥슨코리아 측은 피파온라인3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클럽 투어를 시작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첼시 등 명문 구단에 소속된 선수의 플레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기존 축구 게임 마니아의 이목을 끌었다.

    ▲ 피파온라인3는 해외 명문 축구 구단 첼시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 파온라인3의 첫 테스트는 현재 종료된 상태다. 넥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피파온라인3의 테스트 기간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한 이용자의 수는 약 45만 명. 테스트 기간 참가자 10명 중 8명은 이틀 이상 접속했다. 평균 일일 게임 이용 시간 역시 130분을 넘어섰다.

    한 업계 고위 관계자는 “피파온라인3은 첫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기존 축구 게임 마니아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파온라인2의 서비스 종료에 대한 소문은 피파온라인3의 공개서비스 전후로 판가름 날 수 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2의 이용자를 흡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402 [소식]특명 “독도를 수호하라!` …모바일 카오스&디펜스 `독도수호대` 추가 한방이 0 2981 12/08/30
    401 [소식]모바일게임 ‘리얼 레이싱2’ 한글판 출시 코카쿨럭 0 3968 12/09/10
    400 [소식][디앱스] 3D입체전투! 막강전략 타워 디펜스 올레/U+출시! 디앱스 0 3093 12/09/14
    399 [소식]함께 성장하며 싸운다, 몬스터 SNG `아이몬 배틀` 출시 코카쿨럭 0 3568 12/09/20
    398 [소식]1000만 다운 글로벌 인기작 어메이징브레이커, 한국 상륙 코카쿨럭 0 3050 12/09/22
    397 [소식]크레센트문의 야심작 ! 3D 물리 전투 디펜스 시즈크래프트 티스토어 출… 디앱스 0 2854 12/09/27
    396 [소식]'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23%로 부동의 1위 고수 탱빠♡ 0 2919 12/09/30
    395 [소식]엔씨 `블레이드앤소울` 업그레이드 탱빠♡ 0 3044 12/10/03
    394 [소식]게임빌, 소셜 게임 3종 애플·구글 동시 출시 코카쿨럭 0 3115 12/10/05
    393 [소식][4Q 기상도] 스포츠게임, 역사가 바뀐다…MMORPG와 정면대결 탱빠♡ 0 3141 12/10/06
    392 [소식]격동하는 난세를 평정하라 !! 전략 삼국지 티스토어 출시 !!! 디앱스 0 3346 12/10/09
    391 [소식]라이브플렉스, '아란전기' 공개서비스 돌입 탱빠♡ 0 3087 12/10/10
    390 [소식]한게임, 신작 MMORPG 정식게임명 '데빌리언'으로 확정 탱빠♡ 0 4197 12/10/12
    389 [소식]테일즈위버, 시오칸하임 지역의 보스 '오딘' 등장 탱빠♡ 0 5589 12/10/18
    388 [소식]파라다이스 아일랜드 (Paradise Island) - ★두번째 섬 추가★파라다이스 … 디앱스 0 5090 12/11/05
    387 [소식]`던전스트라이커` 직업과 스킬의 한계를 모두 없앴다 한방이 0 6500 12/08/14
    386 [소식]2012 여름 신작 웹게임들, 게이머들 관심 끄는 요소는? 한방이 0 2713 12/08/14
    385 [소식]디지몬마스터즈, iMBC 게임 포털 껨씨 통해 채널링 한방이 0 3037 12/08/15
    384 [소식]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AR플레이`와 `티어어웨이` 한방이 0 2791 12/08/15
    383 [소식]무협 팬터지 MMORPG 아란전기,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방이 0 2923 12/08/16
    382 [소식]판타지 MMORPG '비천' 신규 서버 오픈 한방이 0 2709 12/08/20
    381 [소식]디아블로3, .파격 업데이트 '정복자 시스템' 공개 한방이 0 2756 12/08/21
    380 [소식]SNG '아쿠아빌리지' 대규모 업데이트 한방이 0 2685 12/08/22
    379 [소식]로스트사가 신규 PVE 모드 테스트 돌입 한방이 0 2788 12/08/23
    378 [소식]CJ E&M 넷마블, 대규모 부대전투 `모나크` 첫 테스트 실시 한방이 0 3140 12/08/24
    377 [소식]캐주얼RPG 라테일 속에선 '당신도 패션 디자이너' 한방이 0 2837 12/08/24
    376 [소식]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다양한 신작 보드게임 만나볼까? 한방이 0 2643 12/08/27
    375 [소식]NHN,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 맺고 패션시티에 '2NE1' 캐릭터 … 한방이 0 3185 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