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2차 테스트 진행[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
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에서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29일 공개했다.
용병전투를 내세운 ‘쉐도우 컴퍼니’의 2차 테스트는 1차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게임모드, 캐릭터, 무기 등 새로운 핵심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된다. 1차 테스트 진행 시 나온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용자환경(UI) 등에서 개선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희망자는 1월 9일까지 공식사이트(
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당첨자 발표일인 10일부터 가능하며, 이번 2차 용병(테스터)으로 선정될 경우 넷마블
캐시가 전원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와퍼세트가 지급된다. 테스터 모집과 함께 내가 원하는 맵을 선정하는 ‘파병지역 투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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