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라테일'이'시즌2 폭풍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 '무웬'을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라테일'의 네번째 시나리오 신규서버 ‘무웬’을 오픈 하며 이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퀘스트를 완료하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에게 무웬 의상 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길드 창설 비용 150만 엘리를 할인해 10만 엘리로 창설 가능토록 했다.
더불어, 무웬 서버에서 신규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들을 위해 경험치 획득량 2배, 아이템 드랍율 2배, 엘리 획득량 2배, 옵션 발생확률 3배의 혜택을 지원하며, 추가로 각 직업 별로 1차, 2차, 서브 전직을 가장 먼저 달성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호군 분양권과 오즈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혜진 기획팀장은 "신규서버 증설은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장치"라며, "'라테일'이 5년 이상 서비스 해 온 게임이다 보니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간 레벨 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신규 서버와 함께 신규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육성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 공개되는 '라테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를 비롯해 ▲신규직업 소울 브레이커 ▲신규 스킬 추가 및 전 직업 스킬 밸런스 전면 개편 ▲캐릭터 레벨업 속도 2배 향상 ▲전직레벨 하향 ▲퀘스트 및 튜토리얼 대폭 개선 ▲각종 편의기능 등이 추가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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