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제한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처음 사용자용 버전'이 공개 됐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디아블로3 처음 사용자용 버전
디
아블로3 처음 사용자용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와 동일하게 액트1 첫 우두머리 몬스터인 해골왕까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야만용사와 악마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부두술사 등 5직업을 13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단, 처음 사용자용으로 접속한
유저들은 같은 버전으로 접속한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화폐 경매장은 사용할 수 없다.
'디아블로3' 정
식 발매 후 30일까지 이 버전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게스트 패스 키'를 필요로 한다. 해당 키는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이나
일반 패키지를 구입시 지급되며, 이 키를 통해 친구에게 디아블로3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처음 사용자용 클라이언트는
배틀넷 -> 계정 관리 -> 내 게임 목록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디아블로3가 정식 발매되는 15일 이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