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손오공에 따르면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는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에는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 배송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현재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 재입고와 관련해 명확한 시점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빠르면 이번 주말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일정의 변동이 있어 다음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 재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는 주요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진된 상황이다. 15일 1차 판매분이 모두 매진된 이후 16일 각 오프라인매장에서 1차 판매분의 2배 가량의 물량을 확보해 판매에 나섰으나 이미 대부분 판매가 이뤄진 상황이다.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일반판 구매를 포기하고 디지털다운로드로 구매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