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국내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서 ‘GAME OF THE WEEK(금주 추천 게임)’로 선정되면서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재 아이패드 국내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측은 ‘2012프로야구’의 이와 같은 앱스토어에서의 초반 흥행에 대해 특유의 게임성에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점,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에 먼저 출시해 게임성을 인정 받은 점 등을 꼽았다.
한편 이 게임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게임빌의 오랜 개발 노하우가 집적되었으며 시리즈 사상 최대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