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에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는 '천명합벽'으로,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옥벽'을 다른 유저와 합치는 데에 성공하면 게임 내의 다양한 유료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는
유저의 레벨이 높을수록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옥벽 강탈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추가로 획득하는 카드를 수집하는 '카드시스템'도 추가됐다.
'카드시스템'은 고대
명장, 고대 무기와 같은 게임의 배경인 춘추전국시대를 나타내는 카드 카테고리로 나타나며, 해당 카테고리의 카드를 모두 모으게 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 '이목'도 함께 오픈했다.
'이목'은 지략으로 10만 흉노족을 토벌한
춘추전국시대의 명장으로, 기존 '백기' 서버에 이어 새로운 전국시대를 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텐센트코리아 한
관계자는 "신규유저, 복귀유저, 기존유저 모두에게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며,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께서 사랑해준 덕분에 신규
서버를 오픈 하게 됐다"며 "기존에 운영되던 백기서버에 이어 이목서버를 통해 새로운 전국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이목서버는 신규 서버인 만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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