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9일(수) 신규 용병 ‘아서 펜드래건’을 업데이트 했다. 67번째 용병 ‘아서 펜드래건’은, 빛나는 왕관과 화려한 갑옷 등 영국의 영웅다운 위엄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이에 걸 맞는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설의 명검인 ‘엑스칼리버’를 주 무기로 각종 기술들을 구사하며 특히, 공격과 피격시에 누적되는 힘을 모아 구사하는 특별 공격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타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승리에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용병의 멋을 더해줄 ‘숏 울프 컷’과 ‘볼륨 롱 트윈테일’ 치장 아이템도 추가됐으며, 삼일절을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오는 3월 1일 그리고 3일과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진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해 31명의 이용자를 추첨하고, 31만 페소(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이 페소로 각종 용병 그리고 장비들을 상점에서 구입함으로써, 다채롭고 막강한 용병단을 갖출 수 있음은 물론, <로스트사가>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