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캐릭터 월드컵'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월드컵'은 유저가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3개 캐릭터 중 하나에 호감도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플레이타임 3시간마다 1회씩 가능하다.
매일 투표에서 1등을 한 캐릭터는 다음 날 새로운 2개의 캐릭터와 다시 투표를 거치고, 투표 종료 시점에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투표에 참여한 유저를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홈시어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스마트폰용 지모컨을 공개했다. 이 지모컨으로는 간단한 채팅과 캐릭터 상태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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