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24일 '탭소닉링스타' '탭소닉스타' 등 스마트폰용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2개를 공개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누적 다운로드 1300만건 달성 등 대표 히트작 '탭소닉'의 브랜드를 활용해 리듬액션게임의 강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탭소닉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에 도전해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인기 아이돌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고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탭소닉스타'는 풀3D그래픽으로 제작된 게임 조건과 200여개 아이템을 통한 캐릭터 꾸미기,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아바타 등 시각적 요소가 특화돼 더욱 감각적인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 '탭소닉'은 지난해 1월 출시돼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1300만건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새로운 조작 방식 '탭 슬라이드'를 선보이는 등 한층 발전된 작품성이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
이기원 대표는 "향후 '탭소닉'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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