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측은 “영지전은 지난 4월 업데이트된 길드대전에 이은 전략적 콘텐츠”라며 “길드간 경쟁을 통해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영지전은 현재 오픈된 5개 영지에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신청한 길드끼지 매칭돼 최대 8대8로 이뤄지는 일종의 PVP모드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길드가 일주일 동안 영지를 점령할 수 있다. 점령한 영지에서는 전용 던전, 상점, 채집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위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바치발리볼, 케잌먹기, 라운드전, 데스매치 등의 미니게임을 갖춘 챌린지아도 추가됐으며 매칭 시스템도 개편됐다.
한편 로지웨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상급 아이템, 강화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