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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꺾을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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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수) 12:27

    [일간스포츠 권오용]


    엔씨소 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21일 마침내 공개 서비스에 나선다. 블소는 엔씨소프트가 6년 간 5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블록버스터 대작이자 외산 게임 '디아블로3'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토종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무협이라는 소재에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 등 MMORPG(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의 성공노하우를 녹여 만든 블소가 게이머에게 충분히 어필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디아블로3에는 없고 블소에게만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영화 같은 게임…네버 엔딩 스토리

    블 소는 영화 같은 스토리가 계속 이어진다는 점이 디아블로3와 다르다. 사부의 복수를 위해 떠난 주인공의 여정을 시작으로 마을의 절세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패키지 게임의 특성상 레벨별 악마를 잡으면 끝나는 디아블로3와 달리 선택한 종족과 상황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하고 더해지는 것. 또 게임 중간 중간에 주요 인물의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고 100여명의 성우가 800여 등장 캐릭터의 대사를 음성 더빙해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살렸다.

    똑같은 캐릭터는 가라

    캐 릭터 커스터마이징(꾸미기)이 무한대에 가깝다는 점도 블소만의 매력이다. 게이머는 눈·눈썹·콧대·턱선·피부톤은 물론 노화 정도까지 80여 개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설정 항목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주인공을 만들 수 있다. 디아블로3에서는 캐릭터를 꾸미는 기능이 없다. 블소의 커스터마이징을 이용하면 아이유, 시크릿의 전효성 등 유명 연예인과 닮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게임 속에서 자신도 연예인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휴양지 백사장, 단풍이 아름다운 설악산 등 실감나는 배경은 게이머들을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물위 달리고 하늘 날고…실감나는 액션

    블 소는 디아블로3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액션감을 제공한다. 지붕 위를 뛰어넘가나, 물 위를 달려가고, 절벽을 타고 오르는 등 무협 영화에 등장하는 무림고수의 액션을 직접 펼쳐볼 수 있다. 블소는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동작을 다양하게 하고, 동작과 동작을 이어주는 움직임을 풍성하게 해서 액션감을 한층 강화했다. 블소는 점프 기능도 없이 걸어다니는 것이 다인 디아블로3와 비교하면 호쾌한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환불사태 부른 서비스 장애 없다'

    블소의 서비스 안정성도 디아블로3와 비교하면 장점이다. 디아블로3는 출시된 지 한 달이 넘도록 접속이 제대로 안되는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돈 주고 산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이머들이 환불을 요구했고 회사측에서 이를 수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비하면 블소는 30만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가 큰 서비스 장애 없이 진행됐다. MMORPG의 특성상 동시에 수천명 이상의 서버 접속을 유지해야 하는 서비스 안정화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블소는 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 개발하기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논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며 "경공이나 무예를 표현하기 위한 대응전투 등 블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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