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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디아블로3 개발총괄 제이윌슨, '출시 일정을 듣는 순간 곧바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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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6 (일) 15:55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3'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이 윌슨의 메세지를 공개했다.

    제이윌슨은 디아블로3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디렉터로 최근 패치에 적용된 '룬 시스템 및 스킬 시스템 변경' 등 디아블로3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유저들에게 전달해 왔다.

    디아블로3 개발 총괄 '제이윌슨'

    이 번에 공개된 내용은 북미 홈페이지 토론장에 커뮤니티매니저 Daxxari의 '제이 윌슨으로 부터 온 메세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북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아블로3 기대감을 낮추되 구입은 꼭 해달라는'라는 내용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다.

    한 유저가 "디아블로3 베타를 7시간 플레이하고 나니 별다른 재미를 못느끼겠다"라고 남긴 글에 대해 북미 커뮤니티매니저 바쉬오크가 "40분짜리 콘텐츠를 7시간이나 플레이해줘서 고맙다"며, "기대감은 조금 낮추고 구매는 반듯이 해달라"라고 남긴 답변이 큰 이슈가 됐던 것.

    이에 제이윌슨은 "최근 블루포스트를 통해 디아블로3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라는 말을 들으셨을텐데, 이는 풍자적인 비유로 사무실 내에서(블리자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디아블로3 최신 버전은 최고"라고 전한 뒤 "우리는 디아블로3가 완벽하지 않으면 출시할 생각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

    또, 그는 "디아블로3 출시에 관한 소식은 근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다"라며, "곧(soon) 이라는 단어로 여러분을 놀리진 않습니다, 내가 아는 순간 여러분도 출시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게임 출시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다음은 게시물 전문이다.

    여러분 중 일부는 헤드라인이나 블루포스트를 통해 현재 디아블로3 단계에 대해서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는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는 이상 어떤 것도 진실 일수는 없단 겁니다.

    디아블로3 베타 버전은 양호한 상태이며 우리가 사무실(블리자드)에서 플레이하는 풀버전은 매우 훌륭합니다.

    오 랜 개발시간으로 디아블로3 개발팀은 동정을 받아왔지만 한 가지 비밀을 말하자면, 최종 단계의 버그 수정과 최적화 등의 작업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블리자드 게임이 거의 준비가 됐을 때 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를 중단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일이 이곳에서 일어났죠.

    디아블로3가 출시됐을 때 당신이 디아블로3를 사랑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에 관해 언급한다면 '근시일 내 블리자드를 통해 출시 날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 결코 곧(soon) 이라는 말로 당신을 놀리지 않을 겁니다. 제가 그에 관해 알게되면 당신들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당신이 디아블로3와 블리자드 게임에 관해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원합니다. 이는 우리가 가능한한 당신에게 최고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디아블로3가 디아블로 시리즈에 최신작 기준에 부족하다면 우리는 이 게임을 출시하지 않을 겁니다. 이는 예전부터 블리자드가 추구하는 이념입니다.

    여러번 말했듯이 디아블로3는 뛰어난 게임이고 이를 당신의 손에 쥐어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성역에 발을 들이는 순간 지옥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기쁨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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