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새로운 게임모드 및 맵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돌파모드는 공격팀과 방어팀 중 제한 시간 6분 동안 특정 지역에 도달하거나 막아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모드다. 최대 16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모드에서 선보인 첫 번째 ‘브릿지(Bridge)’는 영국 리버풀 근처의 다리가 배경으로 무한 전투가 진행된다. 공격팀은
총 3구간의 전투지역을 차례로 돌파하는 방식.
한편 ‘스페셜포스2’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와 PC방을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준비한 PC방 대회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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